적립식 발행어음이란?
은행,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은 공신력 있는 금융기관입니다. 은행에 예금과 적금이 있듯이 증권사에도 이런 상품이 있습니다. 예금에 해당하는 것이 발행어음이고 적금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적립형 발행어음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적립형 발행어음은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으로 월 10만 원부터 최대 1천만 원까지 자류롭게 적립이 가능합니다. 시중은행의 금리는 통상적으로 3%대로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려면 상당히 조건이 까다롭고 복잡한 반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적립식 발행어음은 약 4,6%의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적림식발행어음 가입방법
가입하는 방법은 간편합니다. 증권사 앱을 다운로드한 후 실행합니다. 비대면 계좌개설을 선택하고 본인인증을 진행, 개인정보입력하면 계좌 개설이 완료됩니다. 적립형 발행어음을 검색 후 상품상세정보를 확인하고 가입버튼을 클릭합니다. 월 적립금액을 10만 원~1000만 원 사이에서 선택하고 기간을 설정합니다. (최대 1년)
자동이체 게좌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이체날짜 선택, 재이체여부 문자 발송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적립식 발행어음의 만기와 해지
최대 만기는 1년이며 계속 가입하고 싶다면 반복해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1년간 8회 이상 납입을 하면 이자 4.65%를 온전히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해지를 하게 돼도 기간별로 이자를 보장해서 최대 70%까지 이자율이 보장됩니다.
적립식 발행어음의 장점
초대형 증권사인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증권에서만 취급하는 상품으로 신뢰도가 높고 안정적입니다. 또한 월 10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은행과ㅣ 비교해 볼 때 높은 이자도 큰 메리크이며 현재 이자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투자증권으로 4,65%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적림식발행어음 VS 은행적금 및 CMA
적립식 발행어음 : 4.65%의 높은 고정금리, 초대형 증권사만 취급하는 안정성, 유연한 적립(10만 원~1천만 원), 8회 이상 납입 시 전처이자받음
은행적금 : 낮은 금리, 까다로운 우대금리조건,
CMA : 단지 자금 운용, 낮은 금리
마무리
적림식발행어음은 높은 금리와 유연한 적립금액으로 효과적인 자산 중식 방법입니다. 기업에게는 자금을 조달하는 동시에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단기투자 상품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고정된 이자율을 제공하며 상대적으로 안전하여 시자의 변동성이 클 때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